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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정보석, 빵집 사장되더니 시설 보수도 직접 "잠깐 일하는데도 힘들어"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27 22:13

수정 2021-07-27 22:14

'61세' 정보석, 빵집 사장되더니 시설 보수도 직접 "잠깐 일하는데도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빵집 사장으로 변신한 배우 정보석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해 넘어가길 기다려 잠깐 칠 하는데도 일린이는 너무나 힘든데 종일 뙤약볕에서 일하시는 분들. 꼭 남은 인생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우주제빵소 #칠 #시설 보수"라고 덧붙이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정보석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빵집 보수 작업에 한창이다. 하지만 폭염에 마스크가 답답했는지 "마스크에 땀이 차서 숨을 못 쉬겠다"라고 털어놓기도. 빵집 운영에 세심히 신경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오! 삼광빌라!'에서 우정후 역으로 열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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