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이 밤에 강 씨 모녀 침입.. 집에 지금 찬물밖에 안 나온다나 뭐라나.. 역시 한번 생충은 영원한 생충. 여름에도 찬물로 못 씻는 사람 손? 나도 손"이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의 딸이자 반려견인 휴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의 코믹한 일화가 폭소를 자아낸다.
강민경을 타박하면서도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는 이해리의 아량과 두 사람의 허물없는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4월 12일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표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