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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나, 계곡에서 뽐낸 수영복 몸매..♥17세연하 류필립 또 반할듯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23 21:31

수정 2021-07-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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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나, 계곡에서 뽐낸 수영복 몸매..♥17세연하 류필립 또 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계곡에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해발 700미터에 있는 계곡 캠핑 왔어요~ 여기 우리만의 스팟에서 시원하게^^ 그래도 사진찍을 때 빼곤 무조건 마스크 착용 잘 하고 있어요.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계곡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과감한 수영복을 입은 미나는 50세의 나이에도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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