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해발 700미터에 있는 계곡 캠핑 왔어요~ 여기 우리만의 스팟에서 시원하게^^ 그래도 사진찍을 때 빼곤 무조건 마스크 착용 잘 하고 있어요.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계곡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과감한 수영복을 입은 미나는 50세의 나이에도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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