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야식(5kg 찐 거 빼야 하는데) 무+스팸=진리라 부름. 만든 이:안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통조림 햄과 총각김치를 볶아 맛있는 간식 한 상을 차리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맛없을 수 없는 안정환의 레시피에 이혜원은 결국 맥주를 마셨다. 아직도 신혼 같은 20년차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돋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