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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g' 김빈우, 바디화보 찍자마자 고삐 풀렸나 "삼겹살+볶음밥+콜라 흡입"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23 23:59

수정 2021-06-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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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g' 김빈우, 바디화보 찍자마자 고삐 풀렸나 "삼겹살+볶음밥+콜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화보 잘 찍었어요. 즐겁고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내 사람들한테 잘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바디 화보 촬영 중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응원 차 방문한 남편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이어 김빈우는 "끝나자마자 냉삼겹살이랑 청국장 볶음밥 먹고, 무엇보다 콜라도 2캔이나 마셨어요. 아까우니까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는 이렇게는 안 먹을꺼에요"라며 음식을 먹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김빈우는 목표 몸무게인 52.25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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