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소속사 린브랜딩은 23일 "박은지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며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축복을 받고 있다. 임신 18주 차에 접어들어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은지는 앞으로 태교 및 건강 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어 '빵실이', '5개월차',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