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찬 다 넣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맥주와 남은 반찬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야식을 즐기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간헐적 단식 중인 근황을 공유, 지난 9일에는 "간헐적 단식하니까 얼굴살이 빠짐. 몸매냐 얼굴이냐. 그것이 문제"라며 "몸매를 택하고 (근데 몸매도 막 날씬하지도 않아 배가 안들어감) 얼굴은 시술?"이라며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간헐적 단식으로 김지혜의 홀쭉해진 모습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