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출연해 연애도사들에게 연애 컨설팅을 받았다.
이날 서인영은 등장부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인영은 "중력의 영향으로 조금 처져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입 열면 예전과 똑같다"라고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인영은 연애 카운슬링을 받기 시작했다. 바로 진행된 타로점에서 서인영은 '향후 3개월 동안 연애운이 따를 수 있지만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어 타로도사는 "2년 안에 결혼을 하지 않으면 남은 2년이란 시간이 힐링이 될 수 있다. 반면 2년 안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마음에 드는 상대와 결혼할 가능성이 적다"고 말해 서인영을 더욱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