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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8개월차 임산부의 고충 "몸이 너무 힘들다, ♥남편 고마워"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09 16:17

배윤정, 8개월차 임산부의 고충 "몸이 너무 힘들다, ♥남편 고마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고백했다.



배윤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진심 몸이 힘들어지는군. 남편님 밤마다 도와줘서 고마워. 남은 기간도 잘 부탁해요…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쇼핑몰 데이트 중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8개월차의 배윤정은 점점 무거워지는 몸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연하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배윤정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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