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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비투비, 코로나19 전원 음성 "활동 정상 진행 예정" [전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07 14:51

'킹덤' 비투비, 코로나19 전원 음성 "활동 정상 진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투비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비투비는 지난 5월 6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비투비 멤버 전원과 관련 스텝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투비는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Mnet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녹화에 참여한 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투비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외에도 '킹덤'에 출연 중인 SF9,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가 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더보이즈 주연과 SF9 유태양은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는 지난 5월 6일(목)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비투비 멤버 전원과 관련 스텝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비투비는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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