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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합법적인 외박 1일차 "기쁨 감출 수가 없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4-15 13:14

'싱글맘' 정가은, 합법적인 외박 1일차 "기쁨 감출 수가 없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합법적인 외박을 만끽했다.



정가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적인 외박 1일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정가은. 양 팔을 벌린 채 여유를 만끽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합법적인 외박, 당당한 외박. 엄마 놀고있는 거 아니다. 다만 일하는걸 즐기는 것 뿐"이라면서 "일하는 중. 1박 2일.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 딸아 보고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합의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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