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준 엄마. #엄마 가슴 벅차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묘한 단어일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을 소중히 안고 자애로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모로써의 책임감과 아들을 향한 사랑이 박은영의 마음을 더욱 강인하게 만든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