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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영상통화 중 '♥남편' 깜짝 공개…이영자 "범인 잡으러 온 형사 같아" ('편스토랑')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2-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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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영상통화 중 '♥남편' 깜짝 공개…이영자 "범인 잡으러 온 형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영자는 부산 출신의 독특한 취향을 가진 지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20 'KBS 연예대상'의 영광, 김숙이었다. 이경규는 "김숙이 또 나온다"며 버럭했다. 김숙은 '고등어조림 무조림' '갈치조림 무조림' '오징어 초무침' '소시지 야채볶음' 등을 추천했다.

그 다음은 네추럴한 홍진경이 등장했다. 김치사업 CEO이기도 한 홍진경은 남편까지 깜짝 공개했다. 이영자는 "형사가 범인 잡으러 온 것 같다"며 농담했다. 홍진경은 이영자의 기대와 달리 딱히 메뉴를 추천 못했고, 이영자는 "고맙다. 역시 내가 아까 생각한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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