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영자는 부산 출신의 독특한 취향을 가진 지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20 'KBS 연예대상'의 영광, 김숙이었다. 이경규는 "김숙이 또 나온다"며 버럭했다. 김숙은 '고등어조림 무조림' '갈치조림 무조림' '오징어 초무침' '소시지 야채볶음'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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