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소가 핥고 지나갔나…'6세'의 헤어스타일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소가 몇 번 핥고 지나간 것 같은 오늘의 나의 머리스타일"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윌리엄의 파격 헤어스타일에 눈길이 집중됐다. 스프레이로 머리를 높이 세운 헤어스타일. 과감한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윌리엄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했다.

이어 "그냥 이런 머리를 하고 싶어서 말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주신 아빠, 엄마 고마워요! 새벽부터 스프레이 사다주신 할머니 사랑해. 해보니 다음부터는 안할 듯"이라고 덧붙여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