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그룹 V.O.S 박지헌과 김명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6남매 아빠 박지헌이다"고 인사했다. 그는 "1년 만에 한번 씩 가족 사진을 찍는다"면서 "첫째는 이제 나보다 키가 크다"면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넷째, 다섯째 낳자고 할 때 반대했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 원하더라. '모두가 행복할거다. 믿어달라'고 하더라"며 "아내를 믿고 따라갔더니 너무 행복하더라. 위험한 게 아기 손맛이 나에게 왔다"면서 일곱째를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아내는 "일곱째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