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진태현에게 "항상 와이프가 예뻐 보이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진태현은 "네"라고 짧지만 강하게 답했다.
"대학생 딸을 둔 소감은? 저희 딸도 내년 대학생이라"는 질문엔 "내 맘 같지 않다"라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족을 향한 진항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진태현에게 "항상 와이프가 예뻐 보이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진태현은 "네"라고 짧지만 강하게 답했다.
이어진 질문에서는 딸에 대한 물음이 나왔다. "아빠로써 딸 다비다의 매력을 하나 꼽자면?"이라는 질문에 그는 "딸이 매력이 어딨음? 그냥 내 딸이지"라는 현명한 답을 내놨다.
"대학생 딸을 둔 소감은? 저희 딸도 내년 대학생이라"는 질문엔 "내 맘 같지 않다"라고 답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 이후 2019년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진태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진태현에게 "항상 와이프가 예뻐 보이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진태현은 "네"라고 짧지만 강하게 답했다.
"대학생 딸을 둔 소감은? 저희 딸도 내년 대학생이라"는 질문엔 "내 맘 같지 않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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