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에서 적재는 따뜻한 스웨터와 코듀로이 팬츠, 데님 셋업 등의 캐주얼 룩을 선보이면서 자연스러운 매력과 함께 목소리 만큼이나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적재는 "최근 대중의 관심에 대해 마음가짐이나 활동 반경은 거의 변한 게 없음에도 예상치 못하게 많은 분들이 알아 봐주는 것에 대해 신기하고 얼떨떨하다"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궁극적인 꿈은 음악을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또 새해 바람에 대해 "어느샌가 희귀한 것이 되어버린 공연을 보고 싶고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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