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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맘' 정혜영 "하루 네끼 만들며 지쳐..식기세척기 써보고 감동"[in스타★]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1-21 08:27

'4남매 맘' 정혜영 "하루 네끼 만들며 지쳐..식기세척기 써보고 감동"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혜영이 가정주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정리 식기세척기용 세제. 작년까지 사과 쪼개듯 손으로 반을 뚝뚝 잘라냈는데 밤 가위로 자르니 정말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영이 식기세척기용 세제를 반으로 잘라 통에 담아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작년부터 하루 네 끼 만들며 지친 중에 식기세척기 써보고 감동했어요. 저는 집에 한상 빌트인으로 설치되어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썼나요?"라도 덧붙였다.

한편, 배우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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