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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사회적 거리두기 권장 폰케이스 1억 매출, 전액 기부했다"(놀면뭐하니)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1-16 19:19

이영지 "사회적 거리두기 권장 폰케이스 1억 매출, 전액 기부했다"(놀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이영지가 예능 유망주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과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버라이어티 쇼'를 기획하고 있는 카놀라 유는 영길, 동석과 함께 '예능 유망주'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영화감독 장항준에 이어 세대, 국적, 장르를 불문한 예능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했다.

개그맨 이진호, R&B 감성 보컬 그렉에 이어 대세 래퍼 이영지가 트레이드마크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영지는 코로나19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휴대폰 케이스로 1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영지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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