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과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버라이어티 쇼'를 기획하고 있는 카놀라 유는 영길, 동석과 함께 '예능 유망주' 찾기에 나섰다.
개그맨 이진호, R&B 감성 보컬 그렉에 이어 대세 래퍼 이영지가 트레이드마크인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영지는 코로나19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휴대폰 케이스로 1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영지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