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가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방송 겸 화보 촬영하느라 며칠 폴에서 운동하고 당일날 시간이 없어서 쉐이크만 먹었더니 오후에 얼굴살이 쏙 빠졌네요~ 진짜 결혼식날 이후 처음 이렇게 갸름해졌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살 빠지니 메이크업도 더 잘받고 밤에 집에 와서 화장도 안지우고 셀카 삼매경. 냥이들 총출동 이틀 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피곤한 와중에도 집에 돌아와 반려묘들과 시간을 보내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베일 듯 날카로운 턱선과 커다란 눈,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는 미나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미나는 어깨와 가슴 라인이 들어나는 드레스를 입고 그만의 명품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미나의 자태는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지난 2018년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