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김재우, 이번엔 마녀 분장 "시키는대로 하면 일찍 잘 수 있다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키는대로 하면 일찍 잘 수 있다고 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재우는 "이번 할로윈 만큼은 우리 모두 사랑하는 가족들과 집에서 보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녀분장을 하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재우의 모습과 쇼파에 앉아 늑대 분장을 하고 신나하는 조유리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 일상을 SNS에 게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