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저 1등했어요~~"라며 "어제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오빠들을 이기고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땄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정신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남상현 코치님 감사합니다. 코치님 덕분이예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중등부 남녀 통틀어 저 혼자 620 넘었어요. 대회신기록"이라며 전국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운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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