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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다이어트 선언 "어디가서 뺨 맞은거 아냐…식단 제대로 한 날"

정유나 기자

입력 2020-08-14 08:42

김영희, 다이어트 선언 "어디가서 뺨 맞은거 아냐…식단 제대로 한 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가서 뺨 맞은거 아닙니다. 붉디 붉은 얼굴. 완벽한 남상 장발남자 아닙니다. 그나저나 체질이 바뀐건가? 땀복 덕분인가? 내 몸에도 땀이란게 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희는 헬스장에서 운동 후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 김영희는 "찐 다이어트 시작! 글쓰는데 배고픔.. 식단 제대로 한날~"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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