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직 낫서른'은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여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다. 웹툰 '85년생'이 원작으로, 서른 살의 웹툰 작가 '서지원'이 중학생 시절 첫사랑 '이승유'를 출판사 담당자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다.
강민혁은 '아직 낫서른'에서 서지원(정인선 분)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자 마성의 매력남 이승유 역을 맡았다. 이승유는 서지원의 웹툰을 담당하는 출판사 기획 제작팀 대리로, 출중한 능력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 미소 하나면 누구나 사랑에 빠지게 하는 사랑 받는 것이 당연한 남자다.
한편 강민혁이 주연을 맡은 '아직 낫서른'은 각 20분 내외, 총 15화로 제작되며, 8월 중 촬영을 시작해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