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는 영화 '나의 독재자' 출연을 위해 몸무게를 OOKG까지 뺐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가 역할을 위해 몸 사리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운세 보는 것이 취미라는 그를 위해 타로점을 준비했다. 하지만 들떴던 마음이 무색하게 '지금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과는 연애 운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휴대폰을 갖다 버려야 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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