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타뉴스는 박한별이 서울에 있는 집 등을 정리하고 남편, 아들과 제주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평온하게 제주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남편의 일로 속앓이를 많이 했지만 서울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석 측 변호인은 "유인석 피고인은 주식회사 버닝썬엔터테인먼트 운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컨설팅과 관련하여 어떤 이익도 얻지 않았다"며 "버닝썬에서 전원산업에 이익배당 명목으로 주는 대가를 유리 홀딩스에도 받아가지 않겠냐고 했지만 거절했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