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2.5kg 감량' 한혜연, 틸다 스윈튼 느낌.."슈스스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유나 기자

입력 2020-07-14 21:05

수정 2020-07-14 21:16

'12.5kg 감량' 한혜연, 틸다 스윈튼 느낌.."슈스스는 프라다를 입…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스스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엣지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나들이에 나섰다.

한혜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밤 9시부터 시작할 온라인 프라다 2021SS 컬렉션 보러가는 나의 attitude~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prada♥"라고 적고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한 장은 자신의 패션 스타일, 그리고 또 한장은 프라다 초대장이었다. 한혜연은 "인생 뭐있어! 슈스스 일상, 슈스스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틸다 스윈튼 느낌" "엣지있는 스타일" "12등신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혜연의 프로다운 애티튜드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단마토'로 12.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