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한그릇 뚝딱 다 먹고 씻고 자자고 누웠더니만 갑자기 배고프다고 감자튀김 튀겨내라는 김루아나리양. 시키면 해야죠. 눼눼. 대신 에어프라이어에 해줄게. 기름에 튀기기 귀찮아. 엄마도 먹고 싶지만... 진짜 참는다. 내가... 감자튀김 냄새는 정말이지 최강 빌런이구나. 아니면 루아야. 너가 빌...런....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딸의 간식이 완성되길 기다리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금발에 진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 김지우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