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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친구' PD "영화 '친구' 모티브, 동갑내기 친구들 함께 있을때 무서울 것 없다"

이승미 기자

입력 2020-07-08 11:16

'찐한친구' PD "영화 '친구' 모티브, 동갑내기 친구들 함께 있을때 …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병혁 PD가 '찐한친구'에 대해 설명했다.



8일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친구'가 8일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이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병혁 PD는 "'찐한친구'를 처음 만들 때 영화 '친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친구'의 캐치프레이즈가 동갑 친구들이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인데 같은 나이의 동갑내기 친구들이 모여서 이것저것을 하면 두려움 없이 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을 3~4회차 했는데 저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친해졌고 다 열심히 하셔서 감사해 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찐한친구'는 79년생 42세 동갑내기 절친들의 찐우정 리얼 버라이어티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E채널을 통해 전파를 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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