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의 측근은 스포츠조선에 "옥택연의 연인은 29살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3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택연이 군 복무 기간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온 커플이다. 군 복무 중에도 휴가 때마다 여느 평범한 커플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쿨하게 밝힌 만큼, 굉장히 진지하면서 건강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대표 한류 아이돌로 활약했다.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등에 출연, 성공적으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