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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 가장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줘…고마웠다" 훈훈

정유나 기자

입력 2020-06-07 00:08

'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 가장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줘…고마웠다"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이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세 가수 강다니엘과 이찬원이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제가 매니저 형의 개그코드를 좋아한다. 매니저 형은 조용한데 엉뚱하다. 매력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매니저를 소개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시기에 항상 다니엘의 집으로 찾아가서 챙겨줬다고. 강다니엘은 "매니저 형이 제가 힘들었을 때 두달 동안 집에 하루도 안 빼놓고 와서 같이 있어줬다. 형한테는 항상 고마운게 많다"면서 "매니저로 들어온지 4개월밖에 안 됐던 시기였는데, 그냥 오셔서 일상을 묵묵히 함께해줬다. 돌이켜보니 그 시간들이 소중했다"고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매니저도 "강다니엘이 저랑 같이 일하면 즐겁다고 쭉 같이 일하자고 한다. 사랑한다고도 자주 한다. 매니저로서는 고맙고 뿌듯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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