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19일 개최되는 '제25회 춘사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침체된 영화계가 활력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며 소망을 덧붙였다.
한편, 올해 춘사영화제는 오는 6월 19일 개최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일반 관객 참석을 제한, 철저한 방역 하에 행사를 진행한다.
구혜선을 비롯해 영화감독 심재석, 신승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인 박종원 감독, 전 영화아카데미 원장 유영식 감독, 부지영 감독 등 6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