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 효림 언니 베이비샤워. 언니 몰래 집에 침입해 서프라이즈!? 형부와 우리, 지숙이랑 한 달 반 전부터 작전 짰죠♥ 깜짝 놀란 언니. 효림 언니~ 건강하게 순산하길 기도할게요. 푸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깜짝 베이비샤워에 놀라면서도 행복해하며 밝게 웃고 있다. 만삭의 D라인이 살짝 드러난 편안한 원피스 차림에 모자를 착용했던 서효림은 이내 베이비샤워를 위해 화관을 쓰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이 밖에도 김민정은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 씨가 베이비샤워를 기획하고, 절친 고우리와 지숙이 함께 도운 사실도 알리며 기념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