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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 정동원 "베스트 파파 TOP3, 김호중·이찬원·장민호"

정유나 기자

입력 2020-03-26 23:03

수정 2020-03-26 23:21

'미스터트롯의 맛' 정동원 "베스트 파파 TOP3, 김호중·이찬원·장민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가장 잘 챙겨준 트롯맨으로 김호중, 장민호, 이찬원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의 밤-토크콘서트' 2회에서는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4살 소년 정동원 군을 살뜰하게 보살폈던 트롯맨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트롯맨들은 경연 내내 아빠처럼 정동원을 보살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가장 잘해줬던 베스트 파파 TOP3로 김호중, 이찬원, 장민호를 꼽았다. 정동원은 "삼촌들이 고기도 사주고 너무 잘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정동원은 환상의 삼촌-조카 케미로 노래를 불렀던 장민호에 대해 "아빠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큰아빠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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