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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김우석, 팬미팅 티케팅 연기 "우한 폐렴 관련 행사 대비 검토 중"(전문)

정유나 기자

입력 2020-01-28 18:34

수정 2020-0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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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팬미팅 티케팅 연기 "우한 폐렴 관련 행사 대비 검토 중"(전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의 단독 팬미팅 티케팅 일정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계로 연기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8일 "오는 30일로 예정되었던 김우석 팬미팅 '우석아' 티케팅 날짜가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현재 우한 폐렴과 관련해 행사시 대비를 위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티케팅 날짜 및 팬미팅 관련 상세 안내는 차주 중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우석은 오는 2월 22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우석아(우리 석이는 아름답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 여파로 티켓팅 날짜 및 팬미팅과 관련해 검토에 들어갔다.

[다음은 티오피미디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오는 30일(목)로 예정되었던 김우석 팬미팅 '우석아' 티켓팅 날짜가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우한 폐렴과 관련하여 행사시 대비를 위해 검토 중에 있습니다.

티켓팅 날짜 및 팬미팅 관련 상세 안내는 차주 중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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