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는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허이재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청바지에 카디건 등을 착용한 수수한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이재는 2003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와 MBC 드라마 '궁S', KBS2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