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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달달한 일상…"여전한 잉꼬부부"

남재륜 기자

입력 2020-01-20 11:10

수정 2020-01-20 11:10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달달한 일상…"여전한 잉꼬부부"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고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비빔국수 해먹기~ 이제는 국수집에서 포장해와 집에서 만들어먹는 신공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혜택과 내맘대로 아쉬웠던 오이도 잔뜩넣구~^^ 구운계란과 따스한 밴댕이 육수가 조금 그리웠지만 설명서만 고대로 지키면 정말 최고인듯여~ 담에는 식구들 모아서 함께 먹어야 겠어영~♡ 포근한 저녁 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신영수와 국수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초 하차했다.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두 사람의 근황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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