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이하 정법)' 편에서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정글 생존기를 시작했다. '정법'에서 부녀가 함께 출연한 것은 전소미와 매튜 다우마가 처음이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에 대해 "친한 친구 같다"며 "엄마보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매튜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전소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버지가 가져온 코코넛을 보며 "아빠의 사랑이 느껴졌다"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이렇게 달콤할 줄 몰랐다"며 달콤한 코코넛워터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