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 TV 속 메뉴를 접할 수 있게 만든 것. 이를 통해 TV 속 먹방을 보며 "나도 먹어보고 싶다"를 외쳤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우리 쌀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신상메뉴 대결에서 이경규의 마장면을 탄생시켰다. 이경규의 마장면은 출시 직후 앱 선판매 물량이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 역시 방송 직후 편의점 앱 선판매를 위해 준비된 물량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온라인 상에는 "어디에 가면 사먹을 수 있나", "꼭 먹고야 말겠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른다", "몇 시부터 판매하나?" 등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 '편스토랑'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번갈아 오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