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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희선, 단막극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 진짜 출연

문지연 기자

입력 2019-12-03 11:33

 김희선, 단막극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 진짜 출연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톱스타 김희선이 단막극에 출연한다.



3일 연예계 관계자는 "김희선이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단막극 tvN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tvN이 만든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10개 라인업 중 여섯 번째 작품으로, 남편에게 오는 의문의 전화에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는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 역으로 주가를 제대로 올린 오정세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SBS '스토브리그'를 포함해 차기작으로 단막극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까지 확정하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힘을 더해주는 김희선은 데뷔 이후 첫 단막극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는 중이다. 데뷔 후 줄곧 톱스타 자리를 지켜온 김희선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김희선은 이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SBS '앨리스'의 출연도 확정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앞서 그는 JTBC '품위있는 그녀'와 tvN '나인룸'을 연이어 성공시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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