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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가족 휴가…"딸 시온이는 별로 안 좋아해"

조윤선 기자

입력 2019-11-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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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가족 휴가…"딸 시온이는 별로 안 좋아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기성용 가족의 휴가 인증샷이 공개됐다.



23일 한혜진-기성용의 인스타그램에는 "paris. louvre. disneylandparis. 시온이 위해 간 곳들인데 시온이는 별로 안 좋아했네요. 사진도 잘 안 찍어주고. 디즈니랜드에서 엘사 드레스랑 풍선 사 줄 때만 좋아하고. 다음에 기회 되면 (과연?) 둘이 와서 구경하기로 계속 우리 둘이 다짐하고. 휴가는 그렇게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리로 휴가를 떠난 한혜진과 기성용,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단둘이 찍은 셀카에서 풋풋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결같은 미모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딸 시온 양을 업은 채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한혜진과 엘사 드레스를 입고 앙증맞은 뒤태를 뽐내는 시온 양의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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