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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최현준, 둘째 득녀 소감…"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이우주 기자

입력 2019-11-22 14:26

V.O.S 최현준, 둘째 득녀 소감…"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V.O.S 최현준이 둘째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현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 기다렸던 우리 둘째. 예쁜 공주님.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힘들게 가진 만큼 긴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이라는 글로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준과 아내 신소이, 둘째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현준 신소이 부부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최현준 글 전문]

2019.11.22 AM 05:29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레였고 기다렸던 우리 둘째. 예쁜 공주님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

힘들게 가진만큼 긴 시간동안 정말 고생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 (윤우야 엉덩이탐정책 사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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