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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동생 한승우 엑스원 활동 뿌듯해, 걸림돌 되고 싶지 않아"

이지현 기자

입력 2019-10-21 19:50

한선화 "동생 한승우 엑스원 활동 뿌듯해, 걸림돌 되고 싶지 않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선화가 동생인 엑스원 한승우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1일 한선화는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에서 엑스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동생 한승우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한선화는 "너무 뿌듯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동생에게 누나인 나의 존재가 자칫 걸림돌이라도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티를 내지 않으려고 했다. 동생 스스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뒤에서 응원하고 격려했다"며 "얼굴 하얀 것과 열심히 하려는 근성은 서로 닮았다. 그걸 빼면 전부 다 다르다"고 고백했다.

한선화는 지난 2010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동생 한승우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승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후 올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 '엑스원' 최종 멤버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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