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전설의 주먹 '박웅철'로 열연을 펼친 마동석이 개봉 소감과 함께 국내 관객들에게 관람을 추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모티브가 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웅철'로 이번 작품에서 또 한번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한 마동석은 현재 차기작 촬영 일정으로 인해 해외 체류 중인 가운데, 국내 관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은다.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찍은 영화인 만큼 이곳에서 개봉 관련 소식들을 꼼꼼하게 챙겨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화 소식들이 들려올 때마다 동료 배우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기억이 떠올라 감회가 무척이나 새롭습니다. 불가피하게 여러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또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 영화는 마동석표 액션이 아낌없이 녹여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참 원없이 때리고 부순다는 생각을 하면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명절 연휴에 유쾌하고 통쾌한 액션 영화 한 편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강력 범죄자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원작 드라마의 색다른 세계관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펙터클한 스케일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전한다. 이번 작품에서 마동석은 그간 쌓아온 액션 내공과 특유의 유머 코드를 유감없이 발휘, 영화의 초반부터 강렬하게 몰아치는 액션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