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종원의 제안으로 '포방터 돈가스집&인천 덴돈집' 유학길에 오른 에비돈집은 고민 끝에 에비돈을 단일메뉴로 점심장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단출하게 줄어든 메뉴에도 불구하고 점심장사는 순조롭지 못했고, 그 와중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들이 깜짝 방문했다. 장사 후배를 응원하기 위해 원주를 방문한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은 에비돈집의 의외의 선택에 놀랐다고 하는데,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들을 놀라게 한 에비돈집의 특별한 선택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정통화'로 마음을 굳혔던 부리토집 부부사장님은 한식화를 선호하던 원주시민 시식단의 반응을 본 후, 둘 다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선택의 기로에 섰던 부부사장님은 기나긴 고심 끝에 한식화를 포기하고 정통으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손님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인선의 활약으로 무사히 점심 장사를 끝낸 칼국숫집엔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하나 더 남아있었다. 사장님의 잘못된 조리습관으로 인해 육수맛이 일정하지 않은 것인데, 이에 칼국숫집을 도와줄 특별 손님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 칼국수 편에 출연했던 대전 명인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