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20일 오후(한국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파리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민호는 "저는 지금 파리에 있다. 여기는 오전 11시다"면서 "인스타 라이브는 처음 켜봤는데 좋다"고 첫 라이브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라이브 방송이 익숙지 않은 그는 "여러분 제가 라이브 방송을 켜면 팔로우 하는 사람들에게 다 알림이 가나요?", "여러분 이거 일시정지는 없나요?"라는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호가 기습적으로 시작한 라이브 방송은 시작 5분여 만에 전 세계 팬 6만여 명이 함께 해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이민호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다국적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