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SC할리우드] ‘세기의 불륜 커플’ 우디 앨런·순이, 입양딸과 스페인 산책

박아람 기자

입력 2019-06-19 13:15

more
 ‘세기의 불륜 커플’ 우디 앨런·순이, 입양딸과 스페인 산책
ⓒTOPIC/SplashNews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스페인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영화감독 우디 앨런(83)과 아내 순이 프레빈(57)의 모습이 포착됐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바르셀로나 거리를 걷고 있는 우디 앨런·순이 프레빈 부부와 딸 베쳇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 가족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순이 프레빈은 우디앨런의 사실혼 관계였던 미아 패로우가 입양한 딸이었다. 두 사람은 '세기의 불륜 커플'이라는 오명을 쓰면서도 1997년 12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1999년 첫 딸 베쳇을 다음해인 2000년 둘째 딸 맨지를 입양했다. tokki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