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세븐은 미네기시 미나미와 뮤지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호소가이 케이의 밀회 현장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미네기시 미나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이번에 저의 자각 없는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또 호소가이 케이 씨 및 팬 여러분에게도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네기시 미나미는 지난 2013년에 남성그룹 제너레이션스의 시라하마 아란와 동침 스캔들에 휘말렸다. 시라하마 아란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는 그의 모습을 포착됐고, 결국 동침 스캔들에 대해 삭발로 사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