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성주신 김성주'는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현철은 "실명과는 다르게 김성주가 트로트 가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분석했다.
대결 결과 86대 13으로 걸리버가 압승했다. 복면을 벗은 김성주는 개그맨 추대엽이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