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못 찾겠다. 이 중에 사람 있어요. 인형 다섯 개 아니구요.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 앨범 자켓보다 너가 더 예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곰인형 사이에 앉아 있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딸의 모습에 반한 아빠 도경완의 '딸바보' 면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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